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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5/ 게시물 - 1173 / 12 페이지 열람 중

'해방일지' 게시판 내 결과
  • 언젠가는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3-01-22 08:24:27

    약 4개월이 지났을뿐인데. 너로부터 해방된거 같네. 무슨 일일까? 고작 넉달 사이에 미움도, 원망도 옅어지고 이제는 고맙기까지. 헤어져줘서 고마워. 헤어지게 해줘서 고마워. 해방된거 같아. 너로부터. 하지만 행운을 빌어주는건 아니야. 너의 불행이 여전히 작은 즐거움인지도 몰라. 시간이 주는 치유의 힘은 실로 어마어마해.

  • 앨리스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3-01-19 21:47:34

    또 다시 다가온 설 명절이다. 일단은 회사 식판의 밥에서 벗어나고 편의점 도시락에서 벗어나고 배달음식에서 벗어나는 집밥다운 집밥을 고향에서 먹는것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걱정도 하지 않는 그런 나날들이 연속되는 설 명절. 아주아주 게으를 것이다. 잠깐의 해방!!!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12-13 23:34:26

    해방한다는 건 안에서 밖으로 향하는 건가요?

    효솔 2022-12-13 23:36:24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11-07 20:55:19

    미정이와 같은 또 다른 미정이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mj6666 2022-11-07 21:10:09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11-05 22:18:49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는 가끔 인간관계로부터 해방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끊임없이 사랑받고 싶어하며, 마음 맞는 사람과마주앉아 즐겁게 이야기나누며 행복을 느끼곤 하지요. 다양한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 어렵지만 그래도 나를 찾아오는 이들을 환대하며 미정이처럼 한발 한발열심히 나아가보려 합니다.

    goossi 2022-11-05 22:31:44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11-05 00:12:36

    행복한척도 하지 않았고, 불행한척도 하지 않았지만 정직하게 보지는 못했어~ 오늘

    justin louis 2022-11-05 00:15:53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10-14 19:56:33

    퇴사한 직원이 일을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빈자리에서 알게되더라

    mhl3300 2022-10-14 19:57:45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10-07 20:41:47

    사회생활 초년때는 친했던 사람이 이직을 하거나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를 하면 참 아쉽고 친구가 떠나가는듯한 느낌에 시무룩할때가 많았는데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 신규직원과 퇴사를 반복하여 받아내다보면 신규직원이 들어올때 보다 퇴사하는 직원이 그렇게 부럽더라.. 뭔가 해방되어 가는 느낌 이랄까...

    유후 2022-10-07 20:45:29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10-04 21:02:06

    부장이라는 나이 지긋한 분들은 요즘은 컴퓨터로 일을 하잖아.. 조금만 뭔가 컴퓨터상에서 해결하기 힘든일이 생기면 젊은 사람들을 부르더라. 그 젊은 사람도 몰라서 검색해보고 해결해 주고.. 왜 컴퓨터로 일하는 본인이 해결하려고 공부해 보거나 찾아 보려고 하지 않을까... 참 일하면서도 신기해.. 본인이 컴퓨터를 가지고 일을 하면서도 나이들어서 잘 모른다고 당연시해... 공부 좀 해라...

    참나 2022-10-04 21:01:17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10-02 19:37:37

    {동영상:https://youtu.be/c9AkUwV2kAQ|c9AkUwV2kAQ} {동영상:https://youtu.be/N1EiZmp70JA|N1EiZmp70JA} 우연히 무언가의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영상인데 MZ 직장인인 내가 보면서도 고개를 끄덕끄덕. 사장이나, 기업의 대표나, 혹은 기업의 인사업무 담당자의인터뷰를 듣다보니 참 바뀔려면 한참 멀었구나 싶어요.

    퇴근합니다 2022-10-02 17: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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