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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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미역

2023.06
29

현생이 바빠 잊고지내다,

우연히 이전 주소가 잘못 검색돼서 들어와졌는데

위로받는 이느낌..

낮에는 각자의 일로 바삐 살아가던 사람들이, 밤이 되면 온전히 나자신이 되어

여기서 위로를 받고가요

자주는 못와도, 엄청 활발하지는 않아도

꾸준히 이곳이 많은 사람들한테 쉼터가 됐으면

2023.03
16

이런 사이트가 있는지 몰랐어요

해방됨을 원하면서도 동시에 두려워하는 것 같은 저한테

이 공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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