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일지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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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일지'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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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9-10 22:24:33
100년만에 가장 둥근달이 뜬다고 하는데 보이지 않는다. 구름이가득하고 고향의 추석의 옥상은 늘 달이 밝게 보였고 하필 이때 구름이 가득하다. 치열하게 혼자 지내오던 그곳에서는 맑은 날이더만
cattree 2022-09-10 22:26:50 -
앨리스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9-07 20:25:43
내가 사는 곳은 주변 환경 때문인지는 몰라도 외국인 들이 많다. 바로 옆 집만하더라도 외국인이 늘 솰라솰라하고 인종에 상관없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간이다. 나만의 편견인지 모르겠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면 한국인들은 늘 조용하고 무표정이다. 외국인들은 다말증 환자 처럼 늘 이야기를 하고 표정도 밝다. 한국에 사는 한국에 공부를 하러온 외국인들은 여행을 하는 기분일까? 내가 홍콩이나 일본에 여행을 갔을때 길거리에 지나가는 현지인들은 대부분 무표정이었다. 세상을 여행하는 것처럼 살면…
앨리스 2022-09-07 20:52:54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9-06 16:51:35
그나저나 또 다시 명절 늘 그렇듯이 어른들은 듣기 싫은 질문들을 쏟아 내겠지 비교 하겠지.. 그냥 좀 내가 사는 데로 내버려 두면 안되나...
사는데로 2022-09-06 16:53:13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9-02 06:44:02
일하기싫다 2022-09-02 06:45:47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9-01 21:44:13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하루가 되길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지만 무난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그저 2022-09-01 21:45:30 -
염미정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28 11:43:46
[비밀글 입니다.]
염미정 2022-08-28 11:02:24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26 21:23:02
그냥 좀 사는게 박터지지 않는 나라가 없을까? 어느 나라던 사는건 똑 같을까나?
어디어디 2022-08-26 21:26:24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25 23:38:04
생각이 많을땐 라면 하나 먹고 그냥 빨리 누워 자는게 생각이 많은 지금을 벗어나는 지름길
일단자라 2022-08-25 23:39:58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25 20:47:06
별 관심도 없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나오는 습관적인 리액션 하고 별 관심도 없는데 꼰데에게 맞장구치고 습관이란 참 무서운 거 그리고 그 뒤엔 언제 그랬냐는 듯 무표정
일하기싫다 2022-08-25 20:49:50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24 19:14:38
1. 조금 느리게 걷기 2. 하루에 3번이상 하늘 보기 3. 남들이 내 뱉은 말에 생각의 꼬꼬무 하지 않기 4. 하루에 한번 노을이 뜰때는 오늘 있었던 일들 잊어버리기 5. 먼저 인사해보기 6. 경청하기 드라마를 보다 보면 해방은 각자의 삶을 추앙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일단 내 자신을 추앙하는 게 뭔가 생각나서 남겨봅니다
ins 2022-08-24 19:5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