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미역
2024.01
19
18:53:14
물처럼흘러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당연한듯 권리인줄 아는 사람들이 참 많다.
나의 일이 아닌데도 도와주다보면 어느새 그 일은 당연히 내가 해야 하는 것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본인의 일을 도와주는 것을 고마워 하고 배려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꼭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한명씩 있다.
꼭 그런 사람들에게
심사숙고해서 메세지를 보내면
메세지의 전체를 보지 않고
부정적인 면만 보고
답변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