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너무 아쉬워 하는 나를 발견한 겁니다. 그것때문에 끙끙 앓아누울 정도로 억울해 하고 또 아쉬워하고.   그런데 생각해보... > 지안의 단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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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으면기분좋아져랏] 어느날 너무 아쉬워 하는 나를 발견한 겁니다. 그것때문에 끙끙 앓아누울 정도로 억울해 하고 또 아쉬워하고.   그런데 생각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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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너무 아쉬워 하는 나를 발견한 겁니다.

그것때문에 끙끙 앓아누울 정도로 억울해 하고 또 아쉬워하고.

 

그런데 생각해보니

잡고 있는다고 다 내것은 아니고

꾸고 있다고 다 내 꿈은 아니라는 거죠.

 

기왕 보내줄 거 웃으면서 시원하게, 기분좋게 보내주었다면

이렇게 마음고생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말입니다.

 

다음번에 또 보내줄 것이 생긴다면

하늘한번 보고 기분좋게, 시원하게 보내줘야겠습니다.

 

출처:뻔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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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17: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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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오늘,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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