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희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1 13:01:23
2022-08-05 20:56
522
2
1
본문
염미정과 꼭 같은 직원이 '우리도 해방일지 작성 해보는 건 어때요?'
라는 말에 나는 해방클럽이라는 단톡을 만들고
해방일지라는 노트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열정도 없고,
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일들을
모두 손에 놓았던 그때에
돌이켜 보면
'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를 보았냐는 무심코 건넨
그말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을까..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를 되내어 보며
나에 대해 일지를 쓰게 되었다.
박해영 작가 님에게도 감사드린다.
그 드라마 덕에 내가 웹에서 해방클럽을 만들고
해방일지를 쓰고 나누게 되었다.
22년 7월 22일 회사내 해방클럽의
첫번째 모임이 있었고
나와 두환이와 정훈이의 저녁처럼
편하게 지내고픈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그들에게 편안했을지...
늘 사람과 일을 하는 나의 해방클럽
사람들에게
응원이 되길 바라면서...
추앙한 회원
염미정-
[지안의 단칸방]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올라간 모든 사람들에게 푸른바람을 선물로 드립니다" + 왠만하면 포기하지 말고 말랑말랑 ...2024-02-06
-
[지안의 단칸방] + "한번 지나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들, 그리고 그렇게 지나쳐버리기엔 너무 안타까운 나의 시간들" + 이번가을에...2024-02-06
-
[지안의 단칸방] + "먹구름은 되도록 빨리 치워버릴 것. 특히나 마음에 생긴 먹구름은 말해 무엇!" 출처: 뻔쩜넷2023-05-08
-
[지안의 단칸방] + "너무 물러지지만 않는다면 되도록 말랑말랑하게 사는 게 좋습니다" + 딱딱함보다는 단단함이 좋고 물렁한 것보...2023-04-28
-
[지안의 단칸방] + 지우려고 열어봤던 그 사진속에 아무일 없듯 그렇게 환하게 웃고있던 당신을 본 순간.... 출처:뻔쩜넷function()...2023-04-28
-
[지안의 단칸방] "가장 쉬운일 같지만...." + \"항상 함께 할게.\" 그 얘기가 제일 쉬웠던 것 같은데, 제일 지키기가 힘들다. 그래, ...2023-04-26
-
[지안의 단칸방] "꽃이피어나다" +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겠어요?\"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녀석이 물어옵니다. 그렇게 힘들었는데 다...2023-04-26
-
[지안의 단칸방] + 그립다. 도대체 얼만큼 그리운 지 가늠할 수 없을 때, 그런 순간이 길을 잃어버리기 가장 쉽다. 이 세상 그 어떤...2023-04-26
댓글목록2
하얀여우님의 댓글
염창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