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으면기분좋아져랏] + 그립다. 도대체 얼만큼 그리운 지 가늠할 수 없을 때, 그런 순간이 길을 잃어버리기 가장 쉽다. 이 세상 그 어떤…
2023-04-26 19:19
381
0
0
본문
+
그립다.
도대체 얼만큼 그리운 지 가늠할 수 없을 때,
그런 순간이 길을 잃어버리기 가장 쉽다.
이 세상 그 어떤 곳에서 길을 잃어도
다시 찾아나갈 수 있게 해줄 만큼
커다란 빛을 내주는 등대를 가슴에 안고 산다해도
그리워서 잃어버린 길에는 소용이 없다.
잊어버리려고 억지로 애쓰지 말고,
털어내려고 괜시리 호들갑 떨지말고,
그냥 충분히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다
그리움이 옅어지는 순간
다시 길을 보일테니....
그때까지
그냥 그리워 하련다.
출처:뻔쩜넷
0
로그인 후 추앙 하실 수 있습니다.
-
[지안의 단칸방]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올라간 모든 사람들에게 푸른바람을 선물로 드립니다" + 왠만하면 포기하지 말고 말랑말랑 ...2024-02-06
-
[지안의 단칸방] + "한번 지나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들, 그리고 그렇게 지나쳐버리기엔 너무 안타까운 나의 시간들" + 이번가을에...2024-02-06
-
[지안의 단칸방] + "먹구름은 되도록 빨리 치워버릴 것. 특히나 마음에 생긴 먹구름은 말해 무엇!" 출처: 뻔쩜넷2023-05-08
-
[지안의 단칸방] + "너무 물러지지만 않는다면 되도록 말랑말랑하게 사는 게 좋습니다" + 딱딱함보다는 단단함이 좋고 물렁한 것보...2023-04-28
-
[지안의 단칸방] + 지우려고 열어봤던 그 사진속에 아무일 없듯 그렇게 환하게 웃고있던 당신을 본 순간.... 출처:뻔쩜넷function()...2023-04-28
-
[지안의 단칸방] "가장 쉬운일 같지만...." + \"항상 함께 할게.\" 그 얘기가 제일 쉬웠던 것 같은데, 제일 지키기가 힘들다. 그래, ...2023-04-26
-
[지안의 단칸방] "꽃이피어나다" +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겠어요?\"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녀석이 물어옵니다. 그렇게 힘들었는데 다...2023-04-26
-
[지안의 단칸방] + 그립다. 도대체 얼만큼 그리운 지 가늠할 수 없을 때, 그런 순간이 길을 잃어버리기 가장 쉽다. 이 세상 그 어떤...2023-04-26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