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희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1 13:01:23
2022-08-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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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염미정과 꼭 같은 직원이 '우리도 해방일지 작성 해보는 건 어때요?'
라는 말에 나는 해방클럽이라는 단톡을 만들고
해방일지라는 노트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열정도 없고,
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일들을
모두 손에 놓았던 그때에
돌이켜 보면
'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를 보았냐는 무심코 건넨
그말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을까..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를 되내어 보며
나에 대해 일지를 쓰게 되었다.
박해영 작가 님에게도 감사드린다.
그 드라마 덕에 내가 웹에서 해방클럽을 만들고
해방일지를 쓰고 나누게 되었다.
22년 7월 22일 회사내 해방클럽의
첫번째 모임이 있었고
나와 두환이와 정훈이의 저녁처럼
편하게 지내고픈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그들에게 편안했을지...
늘 사람과 일을 하는 나의 해방클럽
사람들에게
응원이 되길 바라면서...
추앙한 회원
염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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